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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적십자병원·한국희귀질환재단·이북5도위원회, 사회공헌 위한 3자 업무협약 체결
작성자 : 한국희귀질환재단 작성일 : 2025-05-24

의사신문  - 승인2025.05.23 16:00

 

서울적십자병원(원장 채동완) 지난 22 서울 종로구 서울적십자병원에서 한국희귀질 환재단(이사장 김현주), 

 

이북5도위원회(위원장 정경조) 공공의료 협력 강화를 위한 3업무협약(MOU) 체결했다고 23 밝혔다.

협약은 희귀질환자 북한이탈주민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확대와 사회공헌 활동 강화를 목표로 한다.

협약식에는 기관 대표와 대한적십자사 한원곤 의료원장을 포함한 주요 인사 14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희귀질환 환자 북한이탈주민 등에 대한 유전상담 진료 지원 대상 발굴 연계체계 구축

기부문화 자원봉사활동 나눔문화 확산 △ESG 기반 회공헌활동 추진 기타 인도적 협력 사업 공동 수행 등이다.

앞으로 협약에 따라 가장 먼저, 매주 목요일 서울적십자병원에서는 유전자 상담 무료 진료가 열린다. 

서울적십자병원은 이번 협약과 행사가 의료정보의 단절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의료접근성을 제공하는 

뜻깊은 결정으로 평가된다는 입장이다. 기관은 인도적 의료협력 모델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현주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희귀질환 환자들에게 새로운 연결의 시작이 되기를 바란 밝혔으며, 


정경조 위원장은 북한이탈주민의 의료복지 기반 확대에 중요한 계기가 됐다 말했다.

채동완 원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의료지원을 넘어 사회안전망을 확장하는 협력의 출 발점이라며

이사장의 헌신은 공공의료가 지향해야 진정한 모습이라고 말했다

한원곤 의료원장 역시 적십자의 인도주의 정신이 실현되는 상징적인 사례라고 덧붙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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