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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신묘년 1월의처음 시작은 가슴 설레었지요
실천 안 되는 일인 줄 뻔히 알면서도소망을 담고 담았고또 담았습니다
오늘 이 순간보다내일의 그 순간이 기다려지는 삶 속에서무디어져가는 소망일지라도기뻤습니다행복했습니다지금 꿈꾸는 현실에서.....
욕심으로 무너지고사람으로 상처받고쓰러지고 넘어지던
그 길고 짧았던 뿌리 내리지 못한 부초처럼된다 안된다로 갈등하면서도전과 포기로새로움을 꿈꾸던 삶에서
참으로 힘 들었지요? 반대 아닌 반대에핑계 아닌 핑계에때론 옹졸함과 분노로그 많은 상처를 가지고도
어제보다 내일은 오늘보다 내일은희망의 길이 내게도 있으리라고...
아쉬움과 초조함의 눈물속에서눈물이 떨어지고 희망이 매달리던 2011 신묘년 12월의 마지막 가는 아쉬움에
나와 또 다른 그대와 그대의 후회와 절망과 희망이 대립했던한해를 보내고 한해를 맞이하는 설레임에소망을 담고 또 담아야하는2012년 임진년 새해에는 웃음가득 희망만이 있었으면 참 좋겠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