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의 이야기, 후원, 자원봉사 등 “나눔 실천”에 대해 나누는 공간입니다.광고성이나 비방글 등은 관리자의 권한으로 사전동의 없이 삭제 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한국희귀질환재단 1주년을 맞이하여. . . . .
이름만 들어도 설레이는
이름만 불러도 위로가 되는
한국희귀질환재단 1주년을 맞이하여
서두르지도 말고 쉬지도 말라는
괴테의 譯詩(역시)처럼
더불어 함께하는
땅의 흙처럼
언제나 살아있는 기쁨입니다
흐르는 물 만이 바다에 이르듯이
위로하고 위로 주는 사랑이기에
어머니의 품처럼
언제나 살아있는 희망입니다.
그러니 희망은 특별한 것이 아니라
땅을 아는 농부처럼
바다를 아는 어부처럼
오늘 뿌린 씨앗이
내일에 내일의
나무와 그늘로 풍성한 열매 맺음으로
내 절망은 줄어들고
내 희망을 품어내는
희망의 햇살이 멈추지 않는
늘 처음처럼
한국희귀질환재단 1주년을 맞이하는
소중한
오늘도 어제만큼
감사한 내일도 오늘만큼
햇살둥지에서 피어나는 들꽃처럼
전설같은 감동
동화같은 감동으로
날마다 희망의 꽃
피울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