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의학의 선구자> 제 3집에 재단 김현주 이사장님, 지제근 이사 소개
한국의학원에서 의사로서 선구적인 역할로 후대에 본보기가 되는 분들의 삶을 정리한 <우리나라 의학의 선구자> 총서 시리즈 세 번째 판이 나왔습니다. 제3집은 1951년부터 1970년 기간 중에 의대를 졸업하고 의사가 되어 활동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1950년에 졸업하여 의사로 활동했으나 자료를 얻기 어려웠거나 파악이 안 되었던 26명 인물들도 포함된 것으로 총 106명에 대한 소개가 실려 있습니다.
본서에 재단 이사이신 지제근 서울의대 명예교수님께서는 병리학자로써, 국내 신경병리학의 초석을 구축하는 등 활발한 학술활동을 통해 국내 의학 전반의 발전을 위하여 헌신하신 공로로 “신경병리학과 소아병리학을 일군 지제근”이라는 제목으로 (133~136페이지), 김현주 이사장님께서는 그동안 의학유전학, 특히, 국내 임상유전학 분야의 발전에 선구적인 역할을 하였을 뿐 아니라, 지난 18년간 국내 희귀질환 환자들의 치료를 위한 사회적 여건 개선에 정성어린 봉사활동을 펼쳐온 공로가 인정되어 “희귀질환의 대모, 김현주”라는 제목으로(256~259페이지) 소개되었습니다.
책 구입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의학원>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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