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은 올해 창간 120주년을 맞아 희귀난치병을 앓고 있는 아이들과 가족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조명하는 기획기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희귀난치병과 힘들게 싸우는 아이들과 아이들의 병원·치료비를 감당하기 어려운 가족들의 현실을 전하고, 우리 사회가 어떤 해법을 찾아야 하는지 모색하고자 합니다.

아이들과 가족들의 일상에 작은 변화라도 만들고 싶다는 마음과 의지를 가지고 이번 기획기사를 준비하게 됐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같은 문제 의식을 갖고 해법을 찾으려면 어머님, 아버님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해 설문조사 요청을 드립니다.

아이들 돌보시느라 정신 없이 바쁘실 줄 알지만 아래 링크 설문조사에 5분만 시간 내주셔서 답변 부탁드립니다. 아이들과 어머님, 아버님의 필요를 채우는 변화를 만드는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forms.gle/BfBJCeTaa38H9K1d8